침치료 및 비만·저체중 어르신 대상 3개월 한약 무료 처방

다이트한의원은 지난 7일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에서 세 번째 사회공헌 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봉사에는 다이트한의원 원장들이 참여해, 센터 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을 위해 침치료 봉사를 펼쳤다.

특히 기존 치료에 더해 평소 비만·저체중 등 체중 문제로 불편을 겪으시는 어르신들을 선별, 개인별 건강 상태 및 체질을 고려한

한약을 3개월 분량으로 무료 처방했다.

이와 함께, 어르신들의 올바른 식생활과 영양 관리의 중요성을 이해할 수 있도록 건강한 영양상담도 함께 진행하여, 

만성적인 신체 기능 저하와 영양 불균형 개선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다이트한의원은 다이어트·체중관리 분야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나이와 건강상태에 맞는 맞춤형 한방 처방 및 체중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해왔다.

실제로 다이어트 진료를 하는 한의사들이 체지방·영양·생활습관 등 과학적 데이터를 활용해 비만과 저체중 모두 각 개인이

가장 건강하게 체중을 관리할 수 있도록 도운다.

서울점 전성현 수석원장은 "이전 봉사활동에서 어르신들의 건강 상담과 침치료에 만족도가 높았던 만큼,

다이어트 특화 한의원의 체중관리 노하우를 체질 분석과 맞춤처방에 적용하여 장기 처방의 형태로 도움을 드리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지역 노인 돌봄 기관과 연계한 지속적이고 실효성 있는 봉사를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지금까지 다이트한의원은 광명시립노인요양센터에서의 연속 봉사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의

건강 개선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해오고 있다.